한국 시장
겁먹은 변동성이 식는다.. 전닉 반등, 화장품은 신고가
2026-08-12(수) · 자동생성
코스피
6,579.04
+233.51 (+3.68%)
코스닥
858.91
+1.07 (+0.12%)
다우
53,791.85
-184.13 (-0.34%)
나스닥
26,445.45
-159.91 (-0.60%)
S&P500
7,728.20
-24.91 (-0.32%)
닛케이
67,524.06
+553.84 (+0.83%)
항셍
25,440.17
-212.65 (-0.83%)
상해종합
3,946.68
+12.58 (+0.32%)
호주S&P/ASX
9,209.40
-41.20 (-0.45%)
쏠림 온도계
66.5
주의
Δ전일 +14.2
집중도 0.874 → 100
ADR 93.2 → 17
이격도 12.1 → 40
신용 2.05 → 100
VKOSPI 56.48 → 92
온도를 끌어올린 건 반도체 거래대금 집중(top_share 87%)과 신용 유입.. 정작 ADR·VKOSPI 성분은 식는 중이라 '한 축만 뜨거운' 주의 국면.
미증시·아시아 요약
간밤 미증시는.. 지수만 보면 심심했음.
다우 -0.34%, 나스닥 -0.60%, S&P -0.32%. 유가 조금 오르고 인플레 눈치 보며 살짝 눌린 정도.
그런데 지수 밑을 열어보면 반도체만 따로 놀았음.
마이크론 +5.80%, 엔비디아 +1.36%, 브로드컴 +0.69%, TSMC +1.80%.
지수는 빨간 불인데 메모리는 파란 불.. 이 괴리가 오늘 우리 장의 씨앗이었던 셈.
불씨는 7월 미 CPI. 헤드라인 3.4%로 예상에 딱 맞고 전월(3.5%)보다 둔화, 근원도 얌전.
'물가 재가속' 공포가 한 김 식으면서 9월 FOMC는 동결이 기본으로.. 시장이 안도한 거.
달러인덱스도 99.71로 100 밑에 눌러앉음.
아시아는 닛케이가 +0.83%로 반도체·소부장 끌고 먼저 뛰었고, 상해 +0.32%.
항셍 -0.83%, 호주 -0.45%는 뒤로 빠짐. 리스크온이라기보단 '반도체만 리스크온'에 가까웠음.
결국 미국이 남긴 반도체 온기를, 우리가 대형주로 받아 크게 키운 하루.
환율·금리
달러원은 1,415.9원. 사실상 보합(+0.17%).
CPI가 식었는데 원화가 확 세지진 않음.. 아직 반신반의하는 느낌.
금리는 오히려 찔끔 올라감. 미 10년 4.72%(+0.07), 2년 4.25%.
물가는 식었다는데 금리가 왜.. 싶은데, 이 수치는 발표 하루 전(8/10) 값이라 CPI 안도가 아직 안 묻은 시차임. 부호를 곧이곧대로 읽으면 안 됨.
눈에 걸리는 건 두 개.
하나, 달러엔 157.54. 오늘은 -0.91%로 진정됐지만 여전히 155 위.. 일본 당국 개입 레드라인 근처라 언제든 기습이 나올 수 있는 구간. 엔 캐리가 풀리면 원화도 같이 출렁일 수 있으니 체크.
둘, 미국 VIX는 15.28로 태평한데 우리 VKOSPI는 56.. 이 간극은 뒤(시장 폭)에서 다시.
임박 일정은 9월 FOMC(9/15~16). CPI 안도로 '동결'이 기본값이 됐으니, 여기서 점도표가 어느 쪽으로 트는지가 다음 변동성 트리거. 지금은 관망이지만 '동결=완화 아님'이라는 것만 머리에 넣어두는 걸로.
| 항목 | 값 | 등락 |
| 달러/원 | 1415.9 | 0.17 |
| 달러/엔 | 157.54 | -0.91 |
| 미국 달러지수 | 99.71 | -0.12 |
| WTI유가 | 82.85 | -0.42 |
| VIX | 15.28 | -0.18 |
| 미국 2년 | 4.25 | 0.06 |
| 미국 10년 | 4.72 | 0.07 |
| 미국 30년 | 5.25 | 0.06 |
투자자 수급
오늘 반등의 주인공은 외국인.
코스피 현물을 2.84조 쓸어담았음. 반도체 대형으로 곧장 꽂힌 돈.
반대편에서 개인은 3.19조를 팔았고, 기관은 +5,279억으로 거들었음.
코스닥은 반대로 개인이 +3,127억 받고 외인(-1,623)·기관(-1,459)이 덜어냄.. 돈이 코스닥에서 코스피 대형으로 옮겨탄 하루.
현물 합산으로도 외인은 2.7조 가까이 순매수. 오랜만에 '외인이 산다'는 그림.
다만 마냥 좋아하긴 이름.
선물 수급은 이번엔 못 구했음(미확보). 외인이 현물 사면서 선물로 뭘 했는지는 확인 못 함 — 장중·막판 반전 여부는 내일 확인 대상으로 남겨둠.
신용잔고는 코스피·코스닥 나눠 봐야 함.
코스피 신용이 +7,385억, 코스닥도 +549억.. 둘 다 늘었음. 반등에 레버리지가 다시 붙는다는 뜻.
그런데 예탁금은 -3.49조로 빠짐. 대기 현금은 나가는데 빚은 늘어난다.. 겁이 덜 풀린 채로 레버리지만 붙는, 조금은 불안한 조합.
외인이 사주니 반등은 났지만, 개인의 차익·예탁금 이탈을 보면 아직 '믿고 태우는' 국면은 아닌 듯.
| 투자자 | 코스피 | 코스닥 |
| 개인 | -31911.0 | 3127.0 |
| 외국인 | 28354.0 | -1623.0 |
| 기관 | 5279.0 | -1459.0 |
코스피·코스닥 일봉·이격도
코스피 +3.68%, +233포인트. 장대양봉 하나 제대로 세움.
그런데 이격도를 보면 얘기가 달라짐. 코스피 50일선 이격도가 87.94.. 즉 아직 50일선 아래 12%.
오늘 크게 튀었어도 여전히 평균선을 못 넘은 반등 초입이라는 것. '과열'을 걱정할 자리가 아니라 '되돌림 시작' 자리에 가깝다는 뜻.
코스닥은 이격도 99.7로 거의 50일선에 딱 붙어 있음. 대형주가 앞서 뛰고 코스닥은 제자리서 눈치 보는 중.
최근 코스피 일봉을 보면 7월 말 큰 음봉으로 한 번 무너졌다가, 저가에서 다시 끌어올리는 모양.
이런 국면에서 조심할 건 레버리지 사이클.. 풀매수→강제청산→저가 재매수→급등이 반복되면서 장대양봉·대음봉이 번갈아 나오면 변동성만 커짐.
오늘 양봉은 반가운데, 50일선을 실제로 넘겨 안착하는지를 봐야 '반등'이 '추세'가 됨. 아직은 한 발.
코스피-코스닥 하루 수익률 격차가 3.5%p대.. 대형 쏠림이 그만큼 셌다는 흔적.
시장 폭(ADR·신저가·예탁금·신용)
오늘의 진짜 주인공은 어쩌면 이 차트.
VKOSPI가 56.48까지 주저앉았음(-8.43%). 7월 말엔 90 가까이(고점 93.27) 치솟아 패닉이었는데, 거기서 거의 수직으로 식는 중.
종가가 20일선(79.45)을 한참 밑돌고, 어제 전저점 61.68마저 아래로 깨버렸음.
변동성 지수가 전저점을 깬다는 건.. 겁이 빠르게 풀린다는 뜻이고, 역설적으로 지수는 위로 갈 확률이 커지는 국면.
시장 폭도 같은 그림. 당일 ADR 121.77로 상승 종목이 우위.. 20일 누적 ADR은 아직 93.15로 임계(100) 밑이지만 방향은 확산 쪽.
변동성 붕괴(VKOSPI↓)와 폭 확산(ADR↑)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같은 국면의 앞뒤임. 강제청산으로 비정상 급등했던 공포가 정상화되는 과정.
절대 수위는 아직 낮다고 못 함. 56이면 2008년 금융위기 최고치(103) 대비 54.8% 수준.. 여전히 높은 편.
게다가 미국 VIX 15와의 간극은 어마어마함. 세계는 잔잔한데 우리만 파도가 컸다는 것 = 한국 고유의 레버리지 과잉이 만든 변동성이었다는 얘기. 그 파도가 지금 잦아드는 중.
예탁금은 빠지고(-3.49조) 신용은 느는(코스피 +7,385억) 조합이라, 변동성이 다시 튀면 얼마든 되돌 수 있음 — 60선을 다시 위로 넘는지는 체크 대상.
그리고 5년 흐름으로 본 ADR(등락비율 20일 기준, adrinfo). 코스피 127.77 · 코스닥 123.29로, 5년 분포로 뽑은 상단선(코스피 120.5 · 코스닥 114.5)을 위로 넘어섰음.
쉽게 말해 과매수 영역 진입.. 폭이 이렇게까지 넓어진 건 강제청산으로 눌렸던 게 되돌려지는 정상화 오버슈팅.
지난 5년간 상단선 위로 튄 오버슈팅이 코스피·코스닥 각각 8번 안팎 있었는데, 대부분 얼마 못 가 고점 찍고 내려왔음.
그러니 지금은 확산에 올라타되.. 결국 폭이 다시 좁아지는 구간에선 수급이 한정된 종목·섹터로만 쏠리는 종목장세로 넘어갈 수 있다는 걸 미리 염두에.
아래 5년 차트에서 상단선(빨간 점선) 위로 올라온 지금 위치를 확인.
거래대금 → 주도섹터
돈이 어디로 몰렸나.. 답은 명확했음. 반도체 대형.
상승 거래대금 상위
· 반도체 대형 —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기, 셋이서만 약 25.7조. 태깅 전체의 87%.
· 화장품 — 한국콜마 필두로 신고가 행진(뒤에서 따로).
· 반도체 소부장(주성엔지니어링) · 전력기기(대원전선) · 방산(한화에어로) · 2차전지(삼성SDI) · 원전(두산에너빌).
· 여기에 거래대금 순위엔 다 안 잡혔지만 LG전자 +13.37%, 실리콘투 +12.98%, LG이노텍 +11.11% 같은 전자 밸류체인도 크게 튐.
하락·소외
· 바이오는 오늘도 남 얘기.. 알테오젠 -3.05%, 삼성바이오 -3.73%. 반도체가 다 빨아들이니 코스닥·바이오는 뒷전.
· 조선은 HD현대중공업 -1.39%로 살짝 밀리고 한화오션은 +1.24%로 혼조. 은행(KB -0.36%)도 쉬어감.
여기서 오늘의 묘미. 거래대금만 보면 87% 반도체 쏠림인데, ADR·VKOSPI는 확산을 가리킴.
돈은 한 곳에 몰렸지만 시장 폭은 넓어지는.. 겉으론 쏠림, 속으론 순환매 준비. 화장품·소부장·전선·LG전자로 온기가 번진 게 그 증거.
쏠림 온도계는 66.5(주의), 하루 만에 +14.2 급등. 반도체 거래대금 집중과 신용 유입이 온도를 확 끌어올린 건데, 정작 ADR·VKOSPI 성분은 식고 있음.. 그래서 '과열'이라기보단 '한 축만 뜨거운' 상태로 읽음. 로테이션 맵에서도 반도체 칸만 진하고 나머지가 옅다가 오늘 화장품·전자가 색을 얻기 시작.
상승 주도섹터
- 반도체 대형
- 화장품
- 반도체 소부장
- 전력기기
- 방산
- 2차전지
- 원전
섹터별 분석
반도체 대형
오늘의 심장. 삼성전자 +7.72%, SK하이닉스 +6.74%, 삼성전기 +6.81%.
셋이 다 강하게 올랐으니 오늘은 진짜 '전닉'.. 특히 삼성전자가 제일 셌다는 게 포인트. 닉스만 튀던 최근과는 결이 다름.
트리거는 확실했음. 삼성전자 HBM3E 12단을 엔비디아에 공급 확정했다는 보도(알파경제 단독).
간밤 미국서 마이크론 +5.8%, 샌디스크·하이닉스 ADR도 7%대 뛰며 'AI 메모리 반등'에 불을 붙여준 것도 컸음.
'300조 capex' 같은 기대 기사도 붙었는데.. 그런 큰 숫자는 늘 꼭지 근처에서 나오니 흥분은 반만.
차트로는 7월 말 급락 저점에서 되돌리는 자리. 50일선을 넘겨 안착하느냐가 관건.
peer도 우호적. 일본 도쿄일렉트론 +2.61%, 이비덴 +3.02%, 키옥시아 +3.87%로 소부장·후공정이 같이 강했음.
삼성전기(+6.81%)는 일본 무라타(+3.23%)보다 세게 올랐음.. MLCC도 국내가 글로벌 peer 대비 상대강세.
근거로 삼을 당일 증권사 리포트는 이번엔 아카이브에서 못 건짐(근거 리포트 미확보) — 그래서 목표주가 얘긴 접고 수급·뉴스로만 읽음.
결국 큰 틀은 안 바뀜. 사이클 살아있는 한 대형 메모리는 눌리면 다시 담기는 자리.. 다만 오늘처럼 갭 크게 뜬 날 추격은 참는 게 맞다고 봄.
↔ 미 반도체 MU +5.8%·NVDA +1.36%·TSM +1.8% / 일본 도쿄일렉트론 +2.61%·이비덴 +3.02%·키옥시아 +3.87%
삼성전자(00593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화장품
반도체가 다 가져간 줄 알았는데.. 화장품이 조용히 신고가를 찍었음.
한국콜마 +24.47%. 코스메카코리아 +9.87%, 코스맥스비티아이 +9.38%, 달바글로벌 +7.52%까지 무더기 신고가.
명분은 실적. 한국콜마가 2분기 영업익 첫 1,000억 돌파(+22.8%), 매출도 +17.8%. K뷰티 수출 훈풍에 ODM 3사가 다 같이 날았음.
'소외주의 반란'.. 반도체 쏠림장에서 거래대금 순위와 상관없이 신고가가 무더기로 나온다는 건 그냥 넘길 신호가 아님.
거래대금 1위 반도체 옆에서 '제2주도'로 승격시킬 만한 동반강세라, 오늘 제목에도 같이 걸어둠.
peer는 마땅한 해외 대응이 표에 없음(화장품 peer 데이터 없음) — ODM은 국내 자체 사이클로 봄.
다만 하루 +24%는.. 신났어도 과열. 시초 급등 후 밀리는지 보고 대응하는 게 안전하다고 봄. 추세는 좋은데 오늘 붙는 건 다른 문제.
↔ 해외 대응 peer 없음 — 국내 ODM 자체 사이클(수치 미확보)
한국콜마(16189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반도체 소부장
주성엔지니어링 +7.14%. 대형 반도체가 뛰니 소부장도 같이 끌려 올라옴.
그동안 '코스닥이라'는 이유로 외면당하던 자리였는데, 오늘은 온기가 번짐.
뉴스라기보단 '반도체 질주에 매수 사이드카'가 걸릴 만큼의 시장 전체 강세가 트리거. 개별 촉매보다 대형주 낙수 성격.
peer로 보면 미국 장비주(AMAT)·일본 도쿄일렉트론 +2.61%가 같이 강해 동조 흐름은 확인됨.
대장은 등락률 큰 잡주가 아니라 시세 주도주(한미반도체·피에스케이·주성 라인)로 보는 게 맞고.. 소부장은 대형이 계속 가면 후행으로 따라붙는 구조라 대형 추세부터 확인.
↔ 미 AMAT·일본 도쿄일렉트론 +2.61% 동조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전력기기
대원전선 +10.4%. 전선·전력기기도 반등에 동참.
개별 재료가 있었음 — 2분기 매출 84% 급증, 대원알텍 인수 효과가 숫자로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
peer 후지쿠라(+3.94%)·후루카와전기(+6.83%)가 같이 강해 전력·전선 사이클 자체가 살아있음을 보여줌.
HVDC·전력 인프라 테마는 길게 보는 자리라 오늘 급등은 반등의 일부로.. 대형 반도체가 식을 때 순환매로 다시 들어올 후보로 체크.
↔ 일본 후지쿠라 +3.94%·후루카와전기 +6.83%
대원전선(00634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8%(거래대금 기준 +6.01%). 방산도 올랐는데 오늘은 시장 전체 반등에 얹혀 간 성격.
뉴스는 오히려 껄끄러운 쪽 — KAI 노조가 공정위에 한화의 기업결합 불허를 촉구했다는 소식. 호재라기보단 노이즈.
종전·지정학 모멘텀이 새로 붙은 건 아니고, 낙폭 되돌림+반도체 온기의 곁불 정도로 읽음.
글로벌 방산은 수주잔고는 두툼한데 공급 병목 얘기가 반복되는 자리.. 방산 단독 시세는 새 트리거가 있어야 한다고 봄.
↔ 글로벌 방산 ETF(ITA) — 수주잔고 vs 공급 병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2차전지
삼성SDI +5.88%. 2차전지도 오랜만에 얼굴 폈음.
트리거는 ESS. 3차 ESS 입찰을 두고 K배터리 수주전이 다시 붙는다는 소식.. EV 수요 얘기보다 ESS 쪽이 먼저 온기.
리튬가가 바닥에서 도는지가 관건인데 아직 강한 반전은 아님. 오늘은 반등장 곁불로 보고, 추세로 붙이려면 리튬가·수주 확정을 더 확인해야.
소외 오래된 자리라 순환매 들어오면 탄력은 클 수 있음 — 다만 신중하게.
↔ 리튬가·LIT ETF — ESS 수요 회복 관건
삼성SDI(00640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원전
두산에너빌리티 +3.98%. 원전·전력도 반등에 동참했는데 폭은 대형 반도체보단 얌전.
테마는 SMR. AI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 SMR을 선점하려 SK·HD현대·두산이 인재 확보전을 벌인다는 얘기가 계속 깔림.
AI 전력 수요라는 큰 그림은 살아있지만, 오늘 상승은 개별 트리거보단 시장 전체 온기.
전력기기·전선과 한 묶음으로 'AI 인프라' 순환매 후보로 두되, 원전은 정책·수주 뉴스가 붙을 때 따로 시세가 나는 자리라 트리거 대기.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SMR) 테마
두산에너빌리티(03402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급등 미분류(LG전자 등)
거래대금 섹터엔 안 잡혔지만 오늘 크게 튄 종목들.. LG전자 +13.37%, LG이노텍 +11.11%, 실리콘투 +12.98%.
LG는 재료가 있었음. 구광모 회장이 젠슨 황과 만나 '3대 사업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소식(14일 재계 빅데이), 모건스탠리는 아예 'LG전자는 이제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이라고 격상.
AI 온기가 반도체를 넘어 전자·부품 밸류체인으로 번진 그림. LG이노텍(광학·기판)도 같이 따라감.
실리콘투는 결이 다름 — K뷰티 유통주라 오늘 화장품 신고가 랠리와 한 몸. 반도체가 아니라 화장품 쪽 온기를 받은 케이스.
이런 이벤트·모멘텀 성격 급등은 짧게 보는 게 안전.. 파트너십 실체가 숫자로 확인되기 전까진 단기 대응.
↔ 빅테크 AI 파트너십(엔비디아) / 실리콘투는 K뷰티 유통주
LG전자(06657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종합·포트폴리오 전략
정리하면.
오늘은 7월 말 패닉(VKOSPI 90 근접)에서 겁이 빠르게 식으며 나온 강한 반등.
미국이 남긴 반도체 온기(CPI 안도+메모리 반등)를, 우리가 전닉으로 크게 받아 키웠음. 외인이 2.84조 사줬고.
쏠림이냐 확산이냐.. 오늘은 둘 다 맞음.
거래대금은 반도체 87%로 극단 쏠림인데, ADR·VKOSPI는 확산을 가리킴. 화장품 신고가·소부장·전선·LG전자로 온기가 번진 게 그 증거.
머리로는 '한 축만 뜨겁지만 폭은 넓어지는, 순환매 우호' 국면으로 읽음. 이격도도 50일선 아래(88)라 아직 과열 자리는 아니고.
그럼에도 마냥 태우긴 좀.. 그렇다는 거 안다.
쏠림 온도계가 하루 만에 +14 튀었고, 예탁금은 빠지는데 신용만 붙는 조합. 무엇보다 우리 VKOSPI 56 vs 미국 VIX 15의 간극은 여전히 한국 개인 레버리지가 만든 과잉이라는 뜻.
대형주가 개별 대형 2배 레버리지ETF로 하루 ±10% 출렁이는 구조에선, 돌발 악재 한 방에 강제청산이 연쇄로 터질 뇌관이 늘 깔려 있음. 극단 레버리지 전략은 지양.
전략은 단순하게.
기본물량은 들고 가되(사이클 살아있음), 신규는 오늘 갭 크게 뜬 대형 추격보단 소외에서 번지는 순환매(화장품·소부장·전선) 쪽 낙폭과대 알파를 보는 게 결이 맞다고 봄.
풀매수·추격은 참고.. 50일선 안착과 VKOSPI 60선 재이탈 여부를 확인하고 움직여도 늦지 않음.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아침 체크리스트
간밤·내일 아침에 눈으로 확인할 것들. 조건이 서면 그때 대응.
간밤 미 반도체(MU·NVDA·SOXX)
추가 강세로 마감하면 → 전닉 갭업 가능 — 다만 오늘 이미 크게 뛴 자리라 추격보단 눌림 확인
달러원 1,415원
1,400 아래로 더 빠지면 → 외인 현물 매수 지속에 우호 — 반등 연장 여부 체크
VKOSPI 전저점 61.68
다시 60선 위로 튀면 → 변동성 재확대·쏠림 회귀 신호 — 레버리지 비중 점검
화장품 신고가 종목(한국콜마 등)
시초 급등 후 밀리면 → 단기 차익 국면 진입 — 추격 자제, 눌림 확인
달러엔 157·9월 FOMC(9/15~16)
엔 개입 경고나 매파 시그널 나오면 → 원화·수급 변동성 확대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