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반도체도 튀고 소외주도 튀고.. 쏠림 아닌 확산 반등
2026-08-05(수) · 자동생성
코스피
6,598.26
+239.31 (+3.76%)
코스닥
799.59
+18.87 (+2.42%)
다우
54,085.88
+907.47 (+1.71%)
나스닥
26,584.99
+671.10 (+2.59%)
S&P500
7,736.52
+136.02 (+1.79%)
닛케이
66,300.44
+2342.91 (+3.66%)
항셍
25,915.82
+62.90 (+0.24%)
상해종합
3,878.43
+56.15 (+1.47%)
호주S&P/ASX
9,227.80
+82.00 (+0.90%)
쏠림 온도계
56.5
주의
Δ전일 -5.7
집중도 0.756 → 100
ADR 88.6 → 28
이격도 14.1 → 47
신용 -4.86 → 0
VKOSPI 78.55 → 100
56.5(주의)는 반도체 거래대금 집중과 아직 높은 VKOSPI가 끌어올린 값.. ADR 성분은 확산을 가리켜, 실제 판정은 '확산 반등' 쪽. 전일 대비 온도는 오히려 내려옴(냉각).
미증시·아시아 요약
간밤 미국은.. 한마디로 반도체가 다 했음.
S&P500 +1.79%(7,737).. 다우 54,000 첫 돌파, 나스닥 +2.59%.. 셋 다 신고가로 마감.
그 안을 뜯어보면 결국 반도체 총진군.
마벨 +13%(Flash Memory Summit 신제품 발표), 인텔 +10.8%, 마이크론 +7.6%, 브로드컴 +6.6%.. 엔비디아도 +4.2%.
다만 AMD는 실적 컨콜 뒤 시간외에서 -4%대로 빠짐(SK증권 코멘트).. 같은 반도체 안에서도 메모리·기판은 날고 로직 일부는 갈렸다는 얘기.
그래도 상승 종목수 자체가 넓게 퍼진 판이라 지수 3개가 다 신고가를 찍음.
달러인덱스는 99.7.. 100 밑에서 얌전하고 금리도 슬금슬금 내려서 리스크온 판이 깔림.
아시아도 같이 갔음. 닛케이 +3.66%(66,300).. 특히 일본 반도체·기판이 무섭게 셌다.
이비덴 +24.5%, 후지쿠라 +9.6%, 무라타 +9.8%, 어드반테스트 +8.8%..
이틀 전(8/3) 한국만 혼자 -5% 두들겨 맞았던 걸 생각하면.. 오늘은 이 갭을 메우러 가는 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그림이었음.
환율·금리
환율은 좀 풀렸음.
달러원 1,425.8.. 어제보다 5원 넘게 내림(-0.36%). 위험선호가 돌아오니 원화도 같이 숨통이 트이는 모습.
근데 달러엔은 159.. 160을 코앞에 두고 계속 걸쳐 있음.
이 구간은 늘 일본 당국 개입 얘기가 나오는 자리라.. 확인된 개입 보도는 없지만 머리 한켠에 체크는 해둠(엔 캐리가 풀리면 원화도 흔들리니).
금리는 미 10년 4.70%로 소폭 하락.. 2년·30년도 같이 살짝 내림. 유가도 WTI 75불로 조용하고 VIX 16.5.. 미국 쪽 공포는 거의 없는 판.
자.. 이벤트를 보면 8월엔 FOMC가 없음(다음이 9/15~16, 점도표는 그때).
7월 회의 의사록이 8/19에 나오는 정도라, 당장 오늘밤 걸릴 미국 지표도 딱히 없음.
결국 매크로가 발목 잡는 그림은 아님.. 지금은 '위험선호가 어디까지 되돌리나'를 보는 판.
| 항목 | 종가 | 전일대비 | 등락률 |
| 달러/원 | 1425.8 | -5.2 | -0.36 |
| 달러/엔 | 159.16 | -0.31 | None |
| 미국 달러지수 | 99.73 | -0.13 | -0.13 |
| WTI유가 | 75.24 | -0.53 | -0.7 |
| VIX | 16.5 | 0.64 | None |
| 미국 2년 | 4.25 | -0.03 | None |
| 미국 10년 | 4.7 | -0.05 | None |
| 미국 30년 | 5.23 | -0.04 | None |
투자자 수급
수급이 오늘 서사를 다 설명해줌.
코스피 현물.. 외국인이 +1.45조 담았음. 이틀 전까지 두들겨 팔던 그 외국인이 하루 만에 돌아옴.
반대로 개인은 -1.18조 덜어냄.. 반등 나오니까 물렸던 물량 던지고 나온 그림. 기관도 -0.28조로 소소하게 매도.
코스닥은 반대로 개인이 +3,941억 받고 외국인이 -2,979억 덜어냄.. 양시장 합쳐도 외국인은 대략 +1.15조 순매수.
결국 외국인이 사고 개인이 파는, 전형적인 반등 초입 그림.
선물은 이번에 수치를 못 챙겼음(선물 미확보).. 다만 현물을 이렇게 세게 담았으니 방향은 위쪽에 무게. 내일 선물이 어디로 도는지는 체크.
신용·예탁금은 직전 집계(8/3) 기준이라 아직 폭락의 흔적이 남아 있음.
코스피 신용잔고 -1.23조, 코스닥 -0.26조.. 둘 다 급감. 예탁금도 -1.31조 빠짐.
이게 뭐냐면.. 그 폭락에서 반대매매·투매가 한 차례 쓸고 갔다는 뜻.
근데 이 투매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님. 던질 사람 다 던지고 나면.. 그 자리가 바닥인 경우가 많아서.
외국인이 오늘 현물을 세게 받은 게 그 신호일 수도 있음.. 아직은 '초입'이라 더 봐야겠지만.
| 투자자 | 코스피 | 코스닥 |
| 개인 | -11844.0 | 3941.0 |
| 외국인 | 14464.0 | -2979.0 |
| 기관 | -2838.0 | -1101.0 |
코스피·코스닥 일봉·이격도
차트를 보면 이게 얼마나 두들겨 맞았었는지가 보임.
코스피 이격도가 85.9.. 50일선(약 7,680) 대비 14%나 아래에 있음. 코스닥도 90.0.. 둘 다 50일선 한참 밑.
즉 지금은 과열이 아니라 정반대.. 과매도 구간에서 튀어오른 반등이라는 얘기.
'이격도 과열' 걱정할 때가 아니고, 오히려 얼마나 깊이 빠졌었나를 봐야 하는 자리.
일봉 모양으로 보면.. 극단 레버리지 장에서 반복되던 그 패턴 그대로임.
풀매수 → 강제청산(며칠 전 대음봉) → 저가에서 다시 받기(오늘 거래 실린 장대양봉).
되돌림 힘 자체는 강한데.. 50일선까지는 아직 갭이 크게 남아 있어서 한 번에 쭉 메우기보단 며칠 밀당하며 이격 줄일 가능성.
추세가 한 번 깨진 자리에서 나온 반등이라 '추격'보단 '되돌림 확인' 관점으로 보는 게 편함.
시장 폭(ADR·신저가·예탁금·신용)
시장 폭은 오늘 그냥 압도적이었음.
오른 종목 1,873 대 내린 종목 455.. 당일 등락비율(ADR)이 411이면 사실상 거의 다 올랐다는 뜻.
20일 누적으로 봐도 88.6.. 80 위라 쏠림보단 확산 쪽 숫자.
그리고 VKOSPI. 이게 오늘 핵심인데..
78.55, 어제보다 -4.3%.. 방향이 계속 아래임. 7월 중순 87 근처에서 슬금슬금 내려오는 하락 추세.
전저점이 7/27의 77.55인데.. 지금 딱 그 위 1.3%까지 붙었음.
여기서 이 지지선을 밑으로 깨면 오히려 지수엔 좋은 신호.. 변동성이 죽으면서 시장 폭이 더 넓어지는(ADR↑) 국면으로 가는 그림.
VKOSPI 내려가는 거랑 ADR 올라가는 건 결국 같은 얘기의 양면임.. 변동성 진정 = 확산.
다만 절대 수위 자체는 아직 78이라 낮은 게 아님(역대 최고 103 대비 76%). 7월 말엔 하루 93까지 튀었던 걸 생각하면 아직 '평상시'로 내려온 건 아님.. 이 얘긴 종합에서 한 번 더.
거래대금 → 주도섹터
거래대금은 여전히 반도체가 다 먹음.
반도체 대형만 약 26.9조.. 태깅된 전체의 4분의 3이 넘음. 숫자만 보면 '또 전닉 쏠림'이라 하기 쉬움.
근데 그 밑을 보면 그림이 다름.
전력기기, 지주, 바이오, 신재생, 현대차, 소부장, 조선.. 거래대금 상위가 쫙 상승으로 깔림. 하락으로 잡힌 섹터가 거의 없음.
이게 이틀 전이랑 정확히 반대 그림임.
8/3 리포트가 '퐁당퐁당.. 전닉 무너진 자리, 순환매'였는데.. 그날 하이닉스 -11%, 소부장 -8%, 조선·지주가 다 무너지고 로봇·바이오만 튀었었음.
오늘은 그 무너졌던 반도체·소부장·조선·지주가 되돌림(반등), 어제 올랐던 바이오·신재생은 그대로 이어감(연속).. 대신 어제 +21% 갔던 로봇이 오늘 차익으로 반전.
그러니까 '역전+반등'이 한 날에 같이 나온 셈.
쏠림 온도계는 56.5로 '주의'.. 근데 이건 반도체 거래대금 집중(집중도 성분 만점)이랑 아직 높은 VKOSPI가 끌어올린 거고, ADR 성분은 오히려 확산을 가리킴.
결국 숫자(거래대금)는 반도체 쏠림처럼 보여도, 폭(ADR)은 확산.. 이럴 땐 폭을 믿는 편.
반대로 오늘 밀린 데는 거의 없었는데.. 굳이 꼽으면 로봇이랑 통신 정도.
로봇은 어제 코스모로보틱스가 +21% 갔던 자리라.. 오늘은 그 차익 물량이 나오며 반전 하락. 이틀 연속 갈 순 없으니 자연스러운 되돌림.
통신(SKT 등)은 딱히 뉴스도 없이 소외.. 반등장에 방어주는 원래 뒤로 밀리는 법. 둘 다 개별 악재라기보단 '오늘은 얘네 차례가 아니었던' 성격.
상승 주도섹터
- 반도체(삼성전기·SK하이닉스·심텍)
- 전력기기·전선
- 신재생·연료전지
- 바이오
- 조선
- 현대차그룹
- 지주(삼성물산)
섹터별 분석
반도체 대형
오늘 반등의 중심.
그런데 이름값과 달리 진짜 센 건 삼성전기(+11.2%)였음.. 하이닉스 +2.5%, 삼성전자는 +0.8%로 미미.
이번 되돌림은 '전자·닉스'라기보단 기판·MLCC·소부장이 끌었다는 게 포인트.
뉴스로는.. 삼성전자 '조만간', SK하이닉스 '연말까지' 주주환원 확대를 공식화한 게 바닥 심리에 힘을 실음.
중국 선전 화창베이 DRAM 현물가가 일주일 새 최대 14% 급등했다는 소식도(6개월 보합 깨고).. 메모리 업황 쪽 온기.
JP모건은 하이닉스를 'AI 캐펙스 지속성 수혜주'로 보고 목표주가 275만원 유지.
다만 하나 짚을 건.. SK하이닉스 솔리다임 5조 프리IPO 보도에 대해 회사가 오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 없다'고 해명공시를 냄. 아직 확정 아님, 한 달 내 재공시 예정이라 여기 미리 베팅하는 건 조심.
peer는 확실히 우호적.. 미국은 마이크론 +2.7%·엔비디아 +4.2%·TSMC +2.0%, 일본은 이비덴이 +24.5%(F1Q 영업익 기대치 상회)에 무라타 +9.8%.
삼성전기(+11.2%)가 그 무라타보다도 더 튄 거라, 오늘만큼은 글로벌 기판·MLCC 강세에 제대로 올라탄 셈.
↔ 미국 반도체(MU +2.7%·NVDA +4.2%·TSM +2.0%) / 일본 기판·MLCC(이비덴 +24.5%·무라타 +9.8%)
SK하이닉스(00066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전력기기·전선
전력기기는 오늘 반도체 다음으로 거래대금이 컸던 진짜 2등 주도.
HD현대일렉트릭 +6.2%, 효성중공업 +10.1%, LS일렉트릭 +4.6%, 대원전선은 +12%.. 전선까지 같이 붙어 섹터 전체가 강했음.
서사는 두 개가 겹침.
하나는 폭염.. 냉방 수요가 필터·전력기기로 번진다는 국내 기사. 또 하나는 더 큰 그림인데, 블룸버그·Wells Fargo가 'AI 투자 효과가 빅테크를 넘어 산업재(Old Economy)로 확산되고 있다'고 짚은 부분.
AI 데이터센터 = 전력 수요 = 전력망·변압기.. 이 낙수 서사가 살아 있는 한 전력기기는 계속 순환매 축으로 도는 자리.
차트도 이평선 위에서 눌림 주고 다시 뻗는 모양이라 추세는 살아있음. 다만 이미 많이 온 종목들이라.. 신규보단 눌림 체크 관점.
↔ 일본 전선·소재(후루카와전기 +9.9%)
HD현대일렉트릭(26726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신재생·연료전지
신재생은 어제도 올랐고 오늘도 감.. 연속으로 힘이 붙은 몇 안 되는 자리.
한화솔루션 +12.5%, 두산퓨얼셀 +16.8%, OCI홀딩스 +6.9%..
정책 재료가 명확함. '한국형 AMPC(첨단제조 세액공제)' 태양광 수혜 기대가 한화솔루션 급등을 끌었음.
두산퓨얼셀은 독일 Reverion에 SOFC 핵심부품 첫 수출 공급계약을 공시.. 연료전지 쪽 실적 재료.
무너진 반도체가 아니라 이런 '어제도 오르던' 섹터가 오늘도 붙었다는 게 확산의 증거.
다만 태양광·연료전지는 정책 뉴스 강도에 시세가 왔다갔다하는 자리라.. 첫 뉴스에 한 번 나온 뒤 차익 나오는 패턴은 늘 염두에.
↔ (글로벌 신재생 peer 데이터 미확보 — 방향성만)
한화솔루션(00983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바이오
바이오도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코스닥 순환매의 한 축.
먼저 큰 그림.. 미국 바이오 ETF(XBI)가 +1.8%로 같이 살아있고, 국내는 레버리지 규제·기술이전·학회 시즌 호재가 겹치며 섹터 전반에 온기.
개별로는 코오롱티슈진이 +17%(책임경영 + 10월 TG-C 2차 3상 모멘텀), 알테오젠 +3.75%(2분기 실적 앞두고 신규 기술수출·키트루다SC 판매 호조로 4일 연속 상승), 셀트리온 +2.6%.
근데 같은 바이오 안에서 디앤디파마텍은 -18%로 홀로 무너짐.
파트너 화이자가 MET-224o(GLP-1) 개발을 중단했다는 소식 때문.. 회사는 '기술 문제가 아니라 화이자의 전략 변화'라고 즉각 반박했지만 시장은 일단 먼저 팔고 봄.
peer로 보면 디앤디의 비교 대상 매드리갈(MDGL)은 오늘 +1.55%, 시총 약 17조원.. 디앤디와는 임상 단계·상업화 여부에서 격차가 큰데(MDGL은 이미 FDA 승인 약물 보유), 오늘 낙폭은 밸류보단 파트너 이슈가 때린 것.
바이오는 이렇게 섹터는 살아도 개별 임상 뉴스에 하루아침에 갈리는 자리라.. 종목 분산이 답.
↔ 미국 바이오(XBI +1.8%·XLV +1.4%) / 디앤디파마텍 ↔ 매드리갈(MDGL +1.55%, 시총 약 17조원, FDA 승인 약물 보유)
알테오젠(19617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조선
조선도 어제 -3.8% 밀렸다가 오늘 되돌림. 한화오션 +4.1%, HD현대중공업 +5.4%.
뉴스로는 HD현대가 미국 최대 군함 조선소에 지능형 용접 시스템을 전수한다는 소식.. 미 해군 MRO·조선 협력 서사가 계속 살아있음.
'종전 차익'이라는 이유로 방산이랑 같이 얻어맞았던 게, 오늘 지수 반등에 같이 튄 것.
외국인이 반도체를 세게 담은 날이라 조선까지 골고루 온기가 퍼진 그림.. 개별 악재로 밀렸던 게 아니라 추세는 유지.
↔ (글로벌 조선 peer 데이터 미확보 — 방향성만)
한화오션(04266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2.0%, 현대모비스 +3.3%로 지수 반등에 무난히 동참.
딱히 당일 도드라진 개별 트리거는 없음(뉴스 없음, 지수 따라 반등한 성격).
시총이 큰 축이라 지수 방향엔 같이 움직이지만.. 오늘 주도했다고 보긴 어렵고, 순환매가 여기까지 왔나 정도로 체크.
↔ (당일 peer 비교 재료 없음)
현대차(00538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지주·기타
지주는 삼성물산 +5.0%, SK스퀘어 +2.7%.
SK스퀘어는 어제 -4.7%로 하이닉스 무너질 때 같이 맞았던 자리.. 오늘 하이닉스 반등에 그대로 되돌림(하이닉스 지분 가치가 곧 SK스퀘어라).
삼성물산은 삼성 지배구조 대장 격이라 삼성전자·전기 강세에 같이 붙는 성격(당일 개별 뉴스 트리거는 없음 — 자회사 연동 성격).
지주는 '자회사가 뭐 하나'를 보는 자리라, 오늘은 반도체 되돌림의 파생으로 이해하면 됨.
↔ (지주사 특성상 peer 비교 비해당)
삼성물산(02826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반도체 소부장
소부장은 이틀 전 -7.8%로 제일 아프게 맞았던 자리.. 오늘 그대로 되돌림.
대장 한미반도체는 +1.0%로 얌전했지만, 심텍이 +11.5%로 기판 쪽에서 크게 튐.
그날 '코스닥이라는 이유로' 같이 두들겨 맞았던 게, 오늘 반도체 온기 돌자 제일 먼저 반응한 그림.
뉴스로는.. 삼성·SK가 중국 AMEC(중웨이반도체) 장비를 평가 중이라는 로이터 보도가 있었음(공급망 다변화 관점).
한미반도체는 오너 자사주 매입 얘기가 계속 붙는 중.
소부장은 원래 전닉이 세게 갈 때 뒤늦게 따라붙는 자리라.. 오늘 같은 반등 초입에선 탄력이 제일 큰 편. 다만 코스닥 수급이 아직 얇아서 변동성은 감안.
↔ 미국 반도체 장비(AMAT +1.1%·LRCX +1.7%)
한미반도체(04270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스코어카드 — 최근 콜 점검
솔직히 최근 성적표가 처참함.. 적중 2, 미스 9. 적중률 18%.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게, 미스 대부분이 '반도체·조선 반등 간다'고 방향을 위로 잡았다가 8/3 그 -5% 폭락에 그대로 쓸린 콜들임.
외국인 매도가 그렇게까지 셀 줄 몰랐고.. 이격도 낮으니 반등하겠거니 했던 게 하루 이틀 빨랐던 셈. 데이터보다 희망이 앞섰던 거 인정.
그나마 바이오·신재생 쪽 '소외주 순환매' 방향은 맞았는데.. 이건 내가 잘했다기보단 XBI랑 코스닥 순환매가 다 해준 거.
오늘 반등으로 pending 잡힌 콜들이 살아날지는.. 이 되돌림이 며칠 가는지 봐야 판정 남. 미리 자랑할 처지 아님.
적중 2 · 빗나감 9 · 진행중 15 · 적중률 18%
| 날짜 | 콜 | 방향 | 프록시 | 기간 | 수익률 | 판정 |
| 08-03 |
반도체 대형 CXMT 증설발 밸류 재평가+레버리지 청산으로 전닉 -11%. 펀더 아님 — 자율반등 있어도 외인·기관 현물 복귀 확인 전 기본물량만, 추격 자제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4.6% |
진행중 |
| 08-03 |
코스피 지수 지수 -5%는 전닉 2종목 착시, ADR 86·코스닥 +2.4%로 폭은 확산. 단 VKOSPI 80·신용 미청산으로 바닥 확정은 이름 — 서두를 장 아님 |
중립 |
코스피 |
5거래일 |
+5.5% |
진행중 |
| 08-03 |
로봇 반도체서 빠진 돈의 순환매 1순위, 미 중국로봇 수입규제 반사수혜 트리거. 단 코스모 +21%는 단기 과열 — 대장 중심·급등주 추격 자제 |
상승 |
코스모로보틱스·레인보우로보틱스 |
5거래일 |
+5.9% |
진행중 |
| 08-03 |
바이오 미 XBI -2.94% 약세에도 알테오젠 강세 — 국내 돈이 미는 디커플링. 쏠림 터진 자리의 분산 축, 단 셀트리온 -2.9%로 섹터 일괄은 아님 |
상승 |
알테오젠·셀트리온 |
5거래일 |
+8.9% |
진행중 |
| 08-03 |
반도체 소부장 전닉 붕괴 낙수+코스닥 순환매에서도 소외로 한미 -7.83%. 반등도 대장(한미) 먼저 확인돼야 — 그 전엔 비중 확대 자제 |
하락 |
한미반도체 |
5거래일 |
+3.2% |
진행중 |
| 07-31 |
반도체 대형 외국인 현물 +7.24조로 반등의 질은 확인됐으나 전 종목 50일선 아래·VKOSPI 84 — 기본물량 유지·상한가 추격 자제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4.6% |
진행중 |
| 07-31 |
코스피 지수 개인 항복(-8.28조)+외인 현물 매집(+7.24조)=바닥 언저리 심리이나 이격도 85·낙폭 절반도 못 되돌림 — 추세전환 아닌 바닥 다지기 |
중립 |
코스피 |
5거래일 |
+0.0% |
진행중 |
| 07-31 |
바이오 어제 피난처로 담겼던 방어형 대형주는 반등장에서 차익 소외 — 셀트리온 되돌림(단 알테오젠 +10%로 섹터 일괄 아님) |
하락 |
셀트리온 |
5거래일 |
+1.9% |
진행중 |
| 07-31 |
은행·금융 저PBR 피난처 역할 종료 — 반등장에서 방어주 자금 이탈로 지수 대비 소외 |
하락 |
KB금융 |
5거래일 |
+1.3% |
진행중 |
| 07-31 |
전력기기·전선 낙폭과대 되돌림 + 일본 후지쿠라(+12.15%) 동조 — 반등 탄력 상위, 단 50일선 아래라 추세복귀는 아님 |
상승 |
LS ELECTRIC·효성중공업 |
5거래일 |
+19.1% |
진행중 |
| 07-30 |
반도체 대형 레버리지 청산발 하락, 펀더 아님. 자율반등 가능하나 반등의 질(외인·기관 현물) 확인 전 기본물량만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22.5% |
진행중 |
| 07-30 |
바이오 폭락장 유일 50일선 위·미 XBI와 디커플링 강세 = 분산의 축. 단 순환매 수급이라 반도체 반등 시 되돌림 |
상승 |
셀트리온 |
5거래일 |
+0.2% |
진행중 |
| 07-30 |
코스피 지수 개인 항복+기관 현물 매집 = 바닥 언저리 심리이나 VKOSPI 86·신용 미청산·분배 음봉으로 청산 미완 |
중립 |
코스피 |
5거래일 |
+18.0% |
진행중 |
| 07-30 |
반도체 소부장 전닉 붕괴+코스닥 소외 직격, 공매도 표적. 반등도 대장주(한미) 우선 |
하락 |
한미반도체 |
5거래일 |
+24.7% |
진행중 |
| 07-30 |
전력기기·전선 호재(美 전력망)에도 거래 터지며 밀림 = 재료 아닌 수급 문제, 비중축소 관점 |
하락 |
LS ELECTRIC |
5거래일 |
+41.0% |
진행중 |
| 07-29 |
바이오 폭락장 피난처 = 실적 나오는 바이오. 셀트리온 유일 50일선 위·+2.37%, 대신 리포트 2Q OPM 32.4% |
상승 |
셀트리온 |
5거래일 |
+5.7% |
적중 |
| 07-29 |
반도체 대형 펀더(사상최대 실적) 아닌 레버리지발 하락. 스마트머니 선물 매집이나 청산 미완 — 대형주 안정 확인 전 관망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18.5% |
빗나감 |
| 07-29 |
코스피 지수 개인 항복(-2.4조)+기관 현물/외인 선물 매집 = 바닥 근접 신호이나 VKOSPI 87·분배 음봉으로 청산 미완 |
중립 |
코스피 |
5거래일 |
+16.5% |
빗나감 |
| 07-28 |
반도체 대형(전닉) CXMT 중국 메모리 굴기+레버리지 청산 초입 — 과매도 자율반등은 가능하나 추격 자제, HBM 프리미엄 훼손 여부 확인 필요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5.4% |
빗나감 |
| 07-28 |
바이오 폭락장 유일 생존(셀트 -0.95·펩트론 +6.9)·MDGL +1.24 동조 — 반도체서 빠진 돈의 순환매 1순위, 분산의 축 |
상승 |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
5거래일 |
+0.0% |
빗나감 |
| 07-28 |
반도체 소부장 전닉 낙수 소외+레버리지 청산 직격으로 -15~21% — 추가 조정 여지, 반등도 대장주(한미) 우선 |
하락 |
한미반도체 |
5거래일 |
+13.1% |
빗나감 |
| 07-28 |
은행·금융 저PBR 피난처 방어 수급으로 상대강세(KB -1.91) — 다만 시총·거래대금 작아 피난처지 주도는 아님 |
중립 |
KB금융 |
5거래일 |
+2.2% |
빗나감 |
| 07-27 |
반도체 대형(전닉) 반등에도 외인 -3조·CXMT 공급 우려 — 추격 자제, 기본물량 유지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9.7% |
빗나감 |
| 07-27 |
신재생 유가 -5.6% 급락 역풍 + MA200 +63.6% 이격 — 추가 조정 여지 |
하락 |
SK이터닉스 |
5거래일 |
-18.5% |
적중 |
| 07-27 |
바이오 XBI +1.94 동조 + 외인·기관 동시 순매수 — 분산의 축 |
상승 |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
5거래일 |
-3.0% |
빗나감 |
| 07-27 |
방산 피난처 수급 이탈·첫뉴스 시세 후 차익 되돌림 |
하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5거래일 |
+2.2% |
빗나감 |
종합·포트폴리오 전략
정리하면.. 오늘은 과매도에서 외국인이 주도한 확산 반등.
이틀 전(8/3) 폭락에서 던질 사람 다 던진 자리에, 외인이 현물 1.45조를 받으면서 무너졌던 반도체·소부장·조선이 되돌렸고, 어제 오르던 바이오·신재생은 그대로 이어감.
거래대금은 반도체 쏠림처럼 보여도 ADR·시장 폭은 확산.. 이럴 땐 '쏠림 걱정'보다 '되돌림이 며칠 가나'가 관전 포인트.
다만 마음 놓을 국면은 아님. VKOSPI 얘기를 한 번 더 해야겠음.
오늘 78.6으로 내려왔고 추세도 아래로 잡혔지만.. 절대 수위는 여전히 70 위임.
역대 최고가 2008년 103인데 지금이 그 76% 수준.. 7월 말엔 하루 93까지 튀기도 했음. 아직 '평온'과는 거리가 멂.
이게 왜 중요하냐면.. 지금 시장이 개별주 2배 레버리지 ETF로 굴러가는 구조라, 초대형주가 하루 ±10% 흔들리는 게 일상이 됐기 때문.
실제로 코스닥 레버리지 ETF 후폭풍으로 국정조사 얘기까지 나오는 판.. 돌발 악재로 대형주 하한가·체결 실패가 나면 ETF 리밸런싱발 연쇄청산(빌 황 마진콜식)이 뇌관이 될 수 있음.
VKOSPI 전저점(77.5)을 아래로 깨주면 이 변동성이 진짜 죽는다는 신호라 그게 확인 포인트고, 반대로 다시 위로 튀면 아직 청산 사이클이 안 끝난 것.
전략은.. 기본물량 들고 있던 사람은 그대로 두고 되돌림 확인.
이틀 전 폭락에 팔았던 사람이 오늘 장대양봉 보고 '지금이라도' 하며 풀매수로 따라붙는 건 참는 자리(그 심리가 제일 위험함).
소외주 순환매(바이오·신재생·전력기기)는 살아있으니 여기서 알파 찾는 건 유효하되, 반도체 추격은 이격 메우는 며칠을 기다리는 게 편함.
극단 레버리지 전략은 지양.. 오늘 좋았다고 내일도 좋으란 법 없으니.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힘차게 출발합시다~!
내일 아침 체크리스트
간밤 미국·환율·수급을 보고 오늘 되돌림이 하루짜리인지, 진짜 확산 반등의 초입인지 가늠하는 체크 항목들.
간밤 미 반도체(마이크론·엔비디아·이비덴 등)
오늘처럼 강세가 이어지면 → 국내 반도체 되돌림이 하루 더 연장되는지 확인.. 반대로 미 반도체 조정이면 오늘 갭 메우기는 일단락으로 보고 추격 자제
VKOSPI 전저점 77.5
이 지지선을 아래로 깨면 → 변동성 진정·확산 지속 신호(지수 상방).. 반대로 다시 위로 튀면 레버리지 청산 사이클 재개 경계
달러원 1,425
다시 1,440 위로 밀리면 → 외국인 현물 매수가 되돌려질 수 있어 반등 지속성 체크
외국인 선물(오늘 미확보)
내일 선물 순매도로 돌아서면 → 오늘 현물 매수가 하루짜리 되돌림이었는지 판단.. 현·선물 방향 엇갈리면 신중
코스닥 신용잔고·반대매매 잔량
추가 급감이 멈추면 → 투매 마무리·바닥 신호 축적으로 해석, 코스닥 소외주 순환매 지속 여부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