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퐁당퐁당.. 전닉 무너진 자리, 시장은 순환매로 갈아탔다
2026-08-03(월) · 자동생성
다우
52,485.03
+0.00 (+0.00%)
나스닥
25,373.85
+0.00 (+0.00%)
S&P500
7,489.72
+0.00 (+0.00%)
닛케이
63,754.90
-607.12 (-0.94%)
항셍
26,009.40
+124.97 (+0.48%)
상해종합
3,809.66
-22.60 (-0.59%)
호주S&P/ASX
9,019.30
+42.50 (+0.47%)
코스피
6,257.45
-338.00 (-5.12%)
코스닥
737.35
+17.59 (+2.44%)
쏠림 온도계
62.2
주의
Δ전일 -5.0
집중도 0.828 → 100
ADR 84.8 → 38
이격도 19.1 → 64
신용 -2.56 → 0
VKOSPI 80.78 → 100
집중도(반도체 82.8%)와 VKOSPI(80.78)는 만점인데 ADR·신용이 눌러 62.. 관심이 몰린 쏠림이 아니라 '투매가 반도체에 몰린' 집중이라, 온도는 어제보다 5 식음.
미증시·아시아 요약
주말 지나 월요일이라 새벽 미증시는 없었음. 금요일 종가 그대로.
그러니 오늘 -5%는 미국이 준 게 아니라.. 우리 안에서 터진 거임.
진짜 방아쇠는 CXMT(중국 창신메모리).
상해 STAR마켓에 +531%로 상장하더니, 오늘 로이터가 "베이징에 두 번째 메모리 팹 검토"라고 때림..
중국 메모리 굴기가 HBM 프리미엄을 흔든다는 재평가. 결국 밸류 이야기.
미국 쪽도 같은 결이었음 — 마이크론이 CXMT 발표 뒤 -5.9%, 샌디스크는 -12%(7/27 전후 보도), 엔비디아는 AI 순환금융 논란까지 얹혔었고.
아시아는 정작 잠잠했음. 닛케이 -0.94%, 상해 -0.59%, 항셍 +0.48%.. 우리만 -5%로 튐.
일본 반도체 peer도 엇갈림 — 레이저테크 +7.91%·키옥시아 +5.72%로 장비·낸드는 사는데, 이비덴 -6.7%·어드반테스트 -3.29%로 HBM 밸류체인만 같이 빠짐.
CXMT 충격이 HBM 라인을 콕 집어 때린 셈.
남들 다 자는 주말에 우리만 혼자 악몽 꾼 느낌..
환율·금리
근데 환율이 좀 이상함.
지수는 -5% 폭락인데 달러원은 오히려 -11.7원 내린 1,428.3.. 원화가 강해짐.
보통 이런 날엔 외인이 팔고 환전해 나가면서 환율이 튀는데.. 오늘은 반대로 눌림.
외인이 반도체는 던졌어도 한국을 통째로 뜨는 그림은 아니란 뜻으로 읽음. 이건 그나마 위안.
금리는 미 2/10/30년 4.23·4.68·5.21로 큰 변화 없음(7/30 기준이라 하루 지연). VIX도 17.09로 낮음.
유가(WTI)는 -6.73%로 급락.. 유가 빠지고 금리 잠잠한데 우리 지수만 무너졌다?
그럼 답은 하나임. 오늘은 매크로가 아니라 반도체 개별 이슈.
이벤트로 보면 FOMC는 7/28~29에 동결(3.50~3.75%)로 이미 지나갔고, 예상보다 매파적이지도 않았음. 미닛은 8/19 공개 예정.. 당분간 금리 이벤트 공백.
지금 시장을 흔드는 건 연준이 아니라 CXMT다.
하나만 짚고 감 — 미국 VIX는 17인데 우리 VKOSPI는 80. 이 디커플링이 오늘의 진짜 경고인데, 종합에서 다시 봄.
| 구분 | 종가 | 전일대비 | 등락률(%) |
| 달러/원 | 1428.3 | -11.7 | -0.81 |
| WTI유가 | 78.97 | -5.7 | -6.73 |
| 미국 달러지수 | 99.8 | -0.12 | -0.12 |
| 미국 2년 | 4.23 | 0.01 | None |
| 미국 10년 | 4.68 | 0.01 | None |
| 미국 30년 | 5.21 | 0.01 | None |
| VIX | 17.09 | -3.57 | None |
| VKOSPI | 80.78 | -3.57 | -4.23 |
투자자 수급
오늘 수급은 교과서적인 '항복' 그림.
코스피 현물에서 개인이 4.65조를 담고, 외인 -2.82조·기관 -1.95조가 던짐.
개인이 무너지는 전닉을 4조 넘게 받아냄.. "이 가격이면 사야지" 하는 저가매수인데,
폭락장에서 개인이 이렇게 대차게 받는 건 대체로 바닥이 아니라 초입인 경우가 많았음. 포모의 반대편, 줍기 본능.
코스닥은 아예 딴 세상 — 개인 +302억, 기관 +1,669억이 받고 외인만 -2,092억.
코스피에선 던진 기관이 코스닥에선 순매수. 현물 합산 외인은 대략 -3조 언저리.
신용잔고는 코스피 -6,664억, 코스닥 -1,755억으로 동반 감소(7/30 기준, 지연).
둘 다 줄었다는 건 레버리지가 풀리는 중이고, 코스닥은 반대매매 경보까지 켜져 있음. 예탁금도 -4.93조.
아쉬운 건 선물임. 오늘 투자자별 선물 순매수를 못 구함(미확보).
어제 막판 외인이 선물을 어떻게 했는지가 내일 방향인데.. 그 카드를 못 본 채로 넘어감.
정리하면, 시장이 통째로 공포에 빠진 게 아니라 '반도체만' 버려지는 중. 개인이 그걸 받고 있고.
| 투자자 | 코스피(억원) | 코스닥(억원) |
| 개인 | 46523.0 | 302.0 |
| 외국인 | -28220.0 | -2092.0 |
| 기관 | -19516.0 | 1669.0 |
코스피·코스닥 일봉·이격도
코스피 6,257 (-5.12%). 50일선 대비 이격이 80.9 — 이미 50일선을 19% 밑도는 자리임.
지금은 과열이 아니라 깊은 과매도. 방향이 §과열론과 반대라는 걸 짚고 감.
오늘 캔들은 거래 폭증한 장대음봉. 교과서적으로는 분배(매물 출회) 신호인데..
함정은 그 음봉의 정체가 사실상 하이닉스·삼전 두 종목이라는 거임. 지수 캔들 = '전닉 캔들'.
지난 2주가 롤러코스터였음. 7/31 하이닉스가 사상 첫 상한가로 지수를 끌어올렸다가,
하루 만에 오늘 -11%로 되돌림. 레버리지 풀매수→강제청산→반등→재청산이 캔들에 그대로 찍히는 중
(연속 장대양봉·대음봉 + 거래량 급증). 이 패턴이 반복될수록 변동성은 더 커짐.
코스닥은 정반대 그림 — 737 (+2.44%), 오늘은 양봉.
같은 날 코스피 -5.12% vs 코스닥 +2.44%, 격차 7.5%p는 이례적으로 큼(정밀 역사수치는 미확보, 방향만).
결국 지수 하나로 시장을 읽으면 오독하는 날. 폭은 코스닥 양봉 쪽에 더 가까움.
시장 폭(ADR·신저가·예탁금·신용)
ADR 20일 84.85, 당일 86.27. 상승 1,068 vs 하락 1,238..
지수가 -5%인데 상승종목이 1천 개가 넘음. 이게 오늘의 핵심임.
폭락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시장 폭은 안 죽었음. 쏠렸던 반도체가 풀리며 돈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중.
"반도체도 오르고 소외섹터도 오르고"의 반대판 — "반도체만 빠지고 나머진 버티고".
다만 안심은 이름. 신용 동반 감소 + 예탁금 -4.93조 = 레버리지 디레버리징이 진행 중이고,
코스닥 반대매매 경보는 아직 켜져 있음. 폭이 넓다고 바닥 확정은 아님.
쏠림 온도계는 62.2 '주의'로 어제보다 5 내려옴. 집중도·VKOSPI는 만점인데 ADR·신용이 눌러서 그럼.
요약하면 '꼬리(변동성)는 극단인데 폭은 넓어지는' 어정쩡한 자리.
| 항목 | 값 |
| ADR(당일) | 86.27 |
| ADR(20일) | 84.85 |
| 상승종목수 | 1068 |
| 하락종목수 | 1238 |
| 코스피 이격도(50일) | 80.91 |
| 코스닥 이격도(50일) | 81.7 |
| 예탁금(원) | 104658382450971.0 |
| 예탁금 전일대비 | -4934212630930.0 |
| 신용잔고 코스피 delta | -666429902892.0 |
| 신용잔고 코스닥 delta | -175496377799.0 |
| 코스닥 신용 경고(alarm) | True |
거래대금 → 주도섹터
오늘 거래대금은 사실상 전닉 독무대 — 반도체 대형이 태깅 거래대금의 82.8%(하이닉스 14.6조 + 삼전 12.9조).
근데 이 돈은 사고 싶어 몰린 게 아니라.. 팔려고 몰린 돈임. 하락 거래대금 상위 = 비중축소 신호.
어제 다 같이 상한가 갔던 애들이 오늘 다 같이 밀림 — 반도체 대형·소부장(한미 -7.83)·지주(SK -9.34·삼성물산 -9.39)·2차전지·조선·방산·원전. 퐁당퐁당.
반대로 상승은 코스닥 순환매 — 로봇(코스모로보틱스 +21.3)·미용(파마리서치 +9.16)·바이오(알테오젠 +1.94)·신재생.
미분류에서도 지엔씨에너지 +18.6·셀바스AI +16.0·에스피지 +10.9가 튐. 돈이 반도체 밖으로 흩어진 하루.
상대강세로 보면 현대차 +1.29·현대모비스 +0.95·KB금융 +0.59가 폭락장에서 잘 버팀 —
시총 큰 애들이 안 빠졌다는 건 다음 순환매 후보로 체크해둘 만함.
로테이션 맵을 보면 반도체 대형이 어제 빨강(주도)에서 오늘 짙은 파랑으로 뒤집혔고, 로봇·바이오가 빨강으로 켜짐. 축이 바뀌는 중.
상승 주도섹터
- 로봇(코스모로보틱스(439960) +21.30%)
- 미용·의료기기(에이피알(278470) +5.63%)
- 바이오(알테오젠(196170) +1.94%)
- 신재생·연료전지(SK이터닉스(475150) +2.42%)
하락 거래대금 상위
- 반도체 대형(SK하이닉스(000660) -11.47%)
- 지주·기타(SK스퀘어(402340) -4.72%)
- 반도체 소부장(한미반도체(042700) -7.83%)
- 원전·전력(두산에너빌리티(034020) -1.04%)
- 2차전지(삼성SDI(006400) -3.65%)
-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31%)
- 조선(한화오션(042660) -3.76%)
섹터별 분석
로봇
코스모로보틱스 +21.3%, 로보티즈 +13.2%, 레인보우로보틱스 +3.35%. 오늘 순환매 대장.
트리거는 뉴스가 있음 — 미국이 중국산 로봇 수입 규제를 강화한다는 소식(한경).
국내 로봇주 반사수혜 기대로 일제히 활기, 원익홀딩스 등도 상한가.
차트는.. 코스모가 신규주라 이평선이 얇고 등락 자체가 급함. +21%는 반갑지만 이런 급등은 단기 클라이막스 성격이라,
대장(레인보우·로보티즈) 위주로 보고 급등 잡주 추격은 참는 게 맞다고 봄.
결국 반도체서 빠진 돈이 가장 화끈한 테마로 먼저 튄 것. 테마는 뉴스 빈도로 사는 자리라 첫뉴스 시세 뒤 차익도 빠르니, 단기 대응.
↔ 미 중국로봇 수입규제 반사수혜 · 국내 로봇 테마
코스모로보틱스(43996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미용·의료기기
에이피알 +5.63%, 파마리서치 +9.16% (up2/down0). 시끄럽지 않게 강했음.
뚜렷한 촉매 뉴스는 약함 — 브라질 국빈방문 K뷰티 경제사절단 얘기가 도는 정도(LG생건은 명단 제외).
사실상 오늘 미용은 뉴스보다 순환매·피난처 성격.
파마리서치·에이피알은 실적 나오는 종목들이라 폭락장에서 돈이 앉기 좋은 자리.
반도체서 도망 온 돈이 '실적 확인되는 곳'에 먼저 앉는 전형적인 그림.
↔ K뷰티/미용의료 내수 실적주
에이피알(27847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바이오
알테오젠 +1.94%(장중 +2.92 확인), 셀트리온 -2.89%로 안은 엇갈림. 섹터 일괄 강세는 아님.
오늘 바이오도 개별 촉매 뉴스는 약함 — 뉴스보다 순환매·피난처 쪽.
peer가 재밌음. 간밤 미 XBI -2.94%·XLV -0.59%로 미국 바이오는 약했는데, 국내 알테오젠은 강세.
즉 미국이 밀어준 게 아니라 '반도체서 빠진 국내 돈'이 올린 디커플링.
어제(7/31) 반등장에선 피난처라고 버림받았던 바이오가, 오늘 반도체 무너지자 다시 담김.
피난처는 이렇게 하루 만에 돌아옴.. 쏠림이 터진 자리에서 돈이 숨는 곳.
↔ 미 XBI -2.94% · XLV -0.59% (국내 디커플링 강세)
알테오젠(19617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신재생·연료전지
SK이터닉스 +2.42%. 조용한 반등.
특별한 뉴스는 없음(가격만 강). 지난주 유가 급락 역풍으로 밀렸던 자리에서 순환매 온기 정도.
유가가 오늘도 -6.7%인 걸 감안하면 펀더가 좋아진 건 아니고, 낙폭과대 되돌림으로 보는 게 맞을 듯.
↔ 유가 -6.7% 역풍 지속 · 낙폭과대 되돌림
SK이터닉스(47515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반도체 대형
SK하이닉스 -11.47%, 삼성전자 -11.05%. 전닉 동반 -11%.
삼성전기만 +0.96%로 홀로 생존, 삼성전자우 -6.81·LG이노텍 -3.21.
트리거는 CXMT. 상해 상장 +531%에 이어 오늘 로이터가 "베이징 두 번째 메모리 팹 검토"를 때림(속보).
HBM 프리미엄이 중국 증설에 흔들린다는 재평가가 핵심.
peer도 같은 방향 — 마이크론 -5.9%(CXMT 후), 이비덴 -6.7%로 HBM 밸류체인은 같이 빠짐.
반면 레이저테크 +7.91·키옥시아 +5.72로 장비·낸드는 살아 있음. 충격이 HBM을 콕 집은 것.
오늘은 '전닉 분해'가 아니라 반도체 통째 투매였음 — 더 싼 삼성전자(-11%)까지 같이 던져짐.
그나마 삼성전기가 버틴 건 MLCC(무라타 -3.44)와 결이 다른 덕.
차트는 거래 폭증 장대음봉에 50일선 아래. 사상최대 실적이라는 펀더가 깨진 게 아니라 CXMT 내러티브 + 레버리지 청산.
자율반등은 나오겠지만.. 반등의 질(외인·기관 현물 복귀) 확인 전엔 기본물량만.
↔ 마이크론 -5.9% · NVDA +2.9% · 이비덴 -6.7% (HBM체인 동반약세)
SK하이닉스(00066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지주·기타
SK스퀘어 -4.72%, SK -9.34%, 삼성물산 -9.39%, 두산은 +1.45로 홀로 버팀.
SK스퀘어·SK는 하이닉스·엔비디아 밸류체인 후광(엔비디아 SK 5000억달러 이니셔티브)이 컸던 만큼,
반도체 빠지자 프록시로 같이 매맞음. 어제 SK스퀘어 +29.9% 상한가의 되돌림이기도 하고.
뉴스는 '검은 월요일 코스피 -5%' 시황 자체(외인 차익). 개별 악재라기보단 반도체 그림자.
↔ 하이닉스·엔비디아 밸류체인 프록시
SK스퀘어(40234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반도체 소부장
한미반도체 -7.83%, 테스 -4.92%, 주성엔지니어링은 +2.65로 안은 갈림.
개별 촉매 뉴스는 없음. 전닉 낙수 소외 그대로임 — 전닉이 감기면 소부장은 폐렴, 오늘도 반복.
코스닥이 +2.4% 오른 날 소부장만 빠진 게 의미 있음. 코스닥 순환매가 로봇·바이오로 갔지 반도체 밸류체인은 피했다는 뜻.
반등도 결국 대장(한미) 먼저 돌아와야 확인됨.
↔ 전닉 낙수 소외 · 도쿄일렉트론 -0.92%
한미반도체(042700) · 6개월 일봉 + MA10/50/200 + 거래량
원전·전력
두산에너빌리티 -1.04%. 어제 +11% 갔던 자리 되돌림.
새 뉴스 없이 동반약세.. 낙폭은 작아 '덜 팔린' 축에 들어감.
↔ 무뉴스 동반약세
2차전지
삼성SDI -3.65%, 에코프로비엠 -6.47%, LG엔솔 -3.66%.
리튬·전기차 쪽 새 재료는 없음. 그냥 팔아서 순환매로 옮겨탄 자리. 무뉴스 동반약세.
↔ 리튬 무재료 · 무뉴스 동반약세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31%(장중 +0.22 보합권), LIG 보합.
종전 서사 이후 큰 새 뉴스 없이 차익.. 다만 낙폭이 작아 오늘은 '덜 팔린' 쪽. 수급이 아직 완전히 빠지진 않음.
↔ 종전 이후 재료 공백 · 상대적 방어
조선
한화오션 -3.76%, HD현대중공업 -2.18%. 특별한 악재 뉴스는 안 보임..
굳이 따지면 어제 같이 오른 걸 오늘 같이 되돌린 것 정도.
이렇게 쓰면서도 큰 논리는 없다는 거 안다 — 그냥 순환매에서 소외된 채 밀린 하루.
↔ 무뉴스 · 순환매 소외
스코어카드 — 최근 콜 점검
먼저 빗나간 것부터. 지난주 7/27 반도체 반등 콜은 -9.7%로 미스.
반등의 질을 의심하긴 했는데, 그 위에서 하이닉스가 상한가까지 갔다가 오늘 다시 무너졌으니 방향이 오락가락했음.
같은 날 바이오 상승 콜도 -3%로 빗나감 — XBI 동조만 믿었던 게 컸음. 솔직히 내 희망이 데이터를 앞선 케이스.
그나마 위안이라면 7/31 '상한가 추격 자제'는 오늘 -11%를 보면 유효했던 셈인데.. 하루짜리 위안이지 뭐.
7월 말 콜들은 아직 5일 창이 안 끝나 pending이 많음 — 오늘 급락으로 반도체 neutral·소부장 판정이 어떻게 매겨질지는 다음에 정직하게 기록함.
적중 0 · 빗나감 0 · 진행중 21
| 날짜 | 콜 | 방향 | 프록시 | 기간 | 수익률 | 판정 |
| 07-31 |
반도체 대형 외국인 현물 +7.24조로 반등의 질은 확인됐으나 전 종목 50일선 아래·VKOSPI 84 — 기본물량 유지·상한가 추격 자제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31 |
코스피 지수 개인 항복(-8.28조)+외인 현물 매집(+7.24조)=바닥 언저리 심리이나 이격도 85·낙폭 절반도 못 되돌림 — 추세전환 아닌 바닥 다지기 |
중립 |
코스피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31 |
바이오 어제 피난처로 담겼던 방어형 대형주는 반등장에서 차익 소외 — 셀트리온 되돌림(단 알테오젠 +10%로 섹터 일괄 아님) |
하락 |
셀트리온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31 |
은행·금융 저PBR 피난처 역할 종료 — 반등장에서 방어주 자금 이탈로 지수 대비 소외 |
하락 |
KB금융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31 |
전력기기·전선 낙폭과대 되돌림 + 일본 후지쿠라(+12.15%) 동조 — 반등 탄력 상위, 단 50일선 아래라 추세복귀는 아님 |
상승 |
LS ELECTRIC·효성중공업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30 |
반도체 대형 레버리지 청산발 하락, 펀더 아님. 자율반등 가능하나 반등의 질(외인·기관 현물) 확인 전 기본물량만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30 |
바이오 폭락장 유일 50일선 위·미 XBI와 디커플링 강세 = 분산의 축. 단 순환매 수급이라 반도체 반등 시 되돌림 |
상승 |
셀트리온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30 |
코스피 지수 개인 항복+기관 현물 매집 = 바닥 언저리 심리이나 VKOSPI 86·신용 미청산·분배 음봉으로 청산 미완 |
중립 |
코스피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30 |
반도체 소부장 전닉 붕괴+코스닥 소외 직격, 공매도 표적. 반등도 대장주(한미) 우선 |
하락 |
한미반도체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30 |
전력기기·전선 호재(美 전력망)에도 거래 터지며 밀림 = 재료 아닌 수급 문제, 비중축소 관점 |
하락 |
LS ELECTRIC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9 |
바이오 폭락장 피난처 = 실적 나오는 바이오. 셀트리온 유일 50일선 위·+2.37%, 대신 리포트 2Q OPM 32.4% |
상승 |
셀트리온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9 |
반도체 대형 펀더(사상최대 실적) 아닌 레버리지발 하락. 스마트머니 선물 매집이나 청산 미완 — 대형주 안정 확인 전 관망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9 |
코스피 지수 개인 항복(-2.4조)+기관 현물/외인 선물 매집 = 바닥 근접 신호이나 VKOSPI 87·분배 음봉으로 청산 미완 |
중립 |
코스피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8 |
반도체 대형(전닉) CXMT 중국 메모리 굴기+레버리지 청산 초입 — 과매도 자율반등은 가능하나 추격 자제, HBM 프리미엄 훼손 여부 확인 필요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8 |
바이오 폭락장 유일 생존(셀트 -0.95·펩트론 +6.9)·MDGL +1.24 동조 — 반도체서 빠진 돈의 순환매 1순위, 분산의 축 |
상승 |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8 |
반도체 소부장 전닉 낙수 소외+레버리지 청산 직격으로 -15~21% — 추가 조정 여지, 반등도 대장주(한미) 우선 |
하락 |
한미반도체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8 |
은행·금융 저PBR 피난처 방어 수급으로 상대강세(KB -1.91) — 다만 시총·거래대금 작아 피난처지 주도는 아님 |
중립 |
KB금융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7 |
반도체 대형(전닉) 반등에도 외인 -3조·CXMT 공급 우려 — 추격 자제, 기본물량 유지 |
중립 |
SK하이닉스·삼성전자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7 |
신재생 유가 -5.6% 급락 역풍 + MA200 +63.6% 이격 — 추가 조정 여지 |
하락 |
SK이터닉스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7 |
바이오 XBI +1.94 동조 + 외인·기관 동시 순매수 — 분산의 축 |
상승 |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
5거래일 |
- |
진행중 |
| 07-27 |
방산 피난처 수급 이탈·첫뉴스 시세 후 차익 되돌림 |
하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5거래일 |
- |
진행중 |
종합·포트폴리오 전략
오늘을 한 줄로 하면 — 코스피 -5%는 전닉 두 종목 장례식이고, 시장은 그 옆에서 순환매 파티를 벌인 하루.
지수만 보면 공포, 폭을 보면 순환. 둘 다 사실임.
전략은 심플하게. 전닉은 CXMT 내러티브가 붙은 이상 자율반등은 사되 추격은 참는 자리.. 기본물량 유지.
순환매(로봇·바이오·미용)는 화끈하지만 테마 급등이라 분할·단기 대응, 급등 잡주 추격은 금지.
폭락장에서 잘 견딘 대형(현대차·KB금융)은 다음 순환매 후보로 체크해둠.
[레버리지 경고 — 오늘 진짜 무서운 건 지수가 아니라 VKOSPI]
VKOSPI 80.78. 2008년 금융위기 최고치 103.05의 약 78% 수준까지 올라와 있음.
미국 VIX는 17로 태평한데 우리만 80.. 약 4.7배 디커플링. 이건 미국발 위험이 아니라 한국 고유의 위험임.
개인 레버리지(2X ETF·신용)가 과하게 쌓여 있어서, 초대형주가 하루 ±11%씩 움직이면
레버리지ETF 리밸런싱발 연쇄청산이 뇌관이 될 수 있음. 극단 레버리지 전략은 지양하는 게 맞다고 봄.
머리로는 '반도체 펀더(사상최대 실적)는 안 깨졌다' 하는데, 가슴은 이 변동성이 영 불편함..
그럼에도 글로벌리 제일 싼 시장이라는 것도 사실이라, 통째로 던질 국면은 아니라고 봄. 서두르지 않는 게 오늘의 답.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아침 체크리스트
내일 아침, 이것들만 순서대로 체크.
간밤 미 필라델피아반도체·마이크론(MU)·샌디스크(SNDK)
CXMT 증설 우려로 추가 조정이면 → 전닉 자율반등 시점이 더 밀림 — 추격 자제 유지 체크
달러원 환율(오늘 1,428)
다시 1,440 위로 올라서면 → 외인 현물 매도 재개 압력 — 반도체 추가 조정 경계
VKOSPI 80선
70 아래로 안 내려오면 → 레버리지ETF 변동성 지속 — 극단 레버리지·풀매수 자제
코스닥 순환매 대장(코스모로보틱스·파마리서치)
시가부터 밀리면 → 순환매 단기 클라이막스 신호 — 급등주 차익 경계
외국인 선물 수급(오늘 미확보)
내일 아침 선물 순매수 전환이 확인되면 → 전닉 바닥 탐색의 첫 신호 — 다만 현물 복귀까지 확인